덕수궁미술관 건립 80주년기념 건축 주제 미디어아트 전시
건축무한증식기하 - 스케일

덕수궁미술관 건립 80주년기념 건축 주제 미디어아트 전시

건축무한증식기하 - 스케일

DATE 2018-05-03

건축무한증식기하
2018.5.3-10.14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내가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

배경

올해는 덕수궁 미술관이 한국최초의 근대적 미술관인 ‘이왕가미술관’으로 건립된지 80주년이며 국립현대미술관으로 개관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를 기념하기위해 미술관의 건축과 한국의 대표 근대미술을 전시하는 ‘내가사랑한 미술관: 근대의 걸작’ 전을 개최한다. 이중섭, 박수근, 김환기, 이응노 등의 한국 근대 대표작가와 함께 건축가이며 미디어아티스트인 하태석(스케일 대표)은 덕수궁관의 건축적 가치를 재발견하기위한 국내최초의 건축미디어아트를 10월14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전시한다.

하태석 작가는 기존의 미디어아트와는 차별화된 건축적 경험을 하는 미디어아트를 창작하였다. 작품이 설치된 공간에 들어가면 관람객은 공간과 시간이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경험을 하며 이를 통해 덕수궁관을 건축적으로 재발견하게된다. 그의 작품은 관람객이 작품을 관조하기 보다는 작품안으로 들어와 작품과 함께 완성된다.

작품설명

<건축무한 증식기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의 구축원리와 구성요소를 주제로 한 건축가 하태석의 미디어 작업이다. 미술관 건축물은 9m의 입방체로 이루어진 중앙홀을 중심으로 수학적 체계의 기하학적 증식을 통해 완성된다. 작가는 완전체로서의 미술관 건축물을 수학적으로 해체하며, 각각의 해체된 부분은 다시 스스로를 증식, 확장함으로써 새로운 시공간을 만들어낸다. 관객은 작품을 관조하기보다 작품 속에 들어가 미술관의 공간을 ‘체험’하게 된다.  본 작품은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에 존재하는 가능성의 공간에 관객이 참여 함으로서 완성된다. 작품은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첫 번째는 기하학적 질서로 환원된 건축물의 구축원리를 드러낸다. 두 번째에서는 건축적 요소들이 생성되며, 마지막으로는 미술관의 컨텐츠와 함께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의 미술관이 펼쳐진다.

작가

하태석은 건축가이며 미디어아티스트이다. 2006년 신인 건축가상을 수상했으며 베니스비엔날레,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전 등 국내외에서 전시했다. 그는 영국왕립건축사이며 건축스튜디오 SCALe(스케일)의 설립자로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건축적 융합으로 미래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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