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젊은 건축가들,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안하다
'어반 매니페스토 2024'전 스케일 하태석 대표 참가

[연합뉴스]젊은 건축가들, 도시에 대한 비전을 제안하다

'어반 매니페스토 2024'전 스케일 하태석 대표 참가

DATE 2014-12-29

(서울=연합뉴스) 김정선 기자 = 젊은 건축가 40여명이 도시와 건축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했다.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위원장 하태석)는 29일부터 서울 창성동 온그라운드 갤러리와 커먼빌딩 4층, 통의동 보안여관에서 ‘어반 매니페스토(Urban Manifesto) 2024’전을 연다.

이 단체는 신인건축가상, 젊은건축가상 수상자를 주축으로 2011년 결성됐다.

온그라운드 갤러리에선 그간 이 단체가 ‘콘퍼런스 파티’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도시와 건축에 대한 논의와 고민의 내용을 건축 일상, 건축 확장, 건축 유희, 협업 건축이라는 주제로 재구성해 보여준다.

보안여관에선 도시와 건축에 대한 생각을 토대로 2024년 서울의 미래를 영상, 이미지, 텍스트 등으로 제안한다.

커먼빌딩 4층에선 참여작가를 소개하고 이들에 대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선 내년 1월1일을 제외하고 매주 목요일 전시 주제와 관련해 건축가와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젊은건축가포럼코리아는 “이번 자리는 그동안의 아카이브를 보여줌과 동시에 포럼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전시”라며 “동시대 건축가들이 우리 도시와 사회에 제안하는 ‘실현가능한 선언’들에 대한 실천적 공약으로 더 좋은 동네와 도시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향후 젊은 건축가들을 소개하는 단행본도 출간할 계획이다.

전시는 내년 1월31일까지.

j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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