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아시아문화포럼, 31일~11월2일 아시아문화전당서 개최
하태석 스케일 대표 발제

[조선일보] 아시아문화포럼, 31일~11월2일 아시아문화전당서 개최

하태석 스케일 대표 발제

DATE 201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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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기술과 문화도시의 미래’ 주제 문화예술계 학자와 예술가들 참여 권경안 기자

아시아문화의 담론을 형성하는 아시아문화포럼이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국립아시아무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이번 포럼 주제는 ‘문화, 기술 그리고 창의성: 디지털기술과 문화도시의 미래’로, 국내외 문화예술계 학자와 예술가들이 참여해 주제 전반에 대해 발표와 토론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노소영 아트센터나비미술관장이 ‘네오토피아-기술과 휴머니티’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다.

세션Ⅰ에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과 디지털 기술’이라는 부주제로 필립 종테(Philip Gentet)3D 아트티스 겸 홀로그래퍼(광운대교수)와 강원 광주 동구청 인문도시정책관이 발표와 토론을 한다.

세션Ⅱ에서는 ‘디지털기술과 미래도시’라는 부주제로 데이비드 오콘(David Ocón) 싱가포르예술대 사회과학부 교수, 하태석 건축사무소 스케일 대표가 발제하고 토론한다.

2일차 첫번째로 열리는 세션Ⅲ에서는 ‘디지털예술과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부주제로 진행된다. 아사미 호소카와(Asami Hosokawa, 일본) 삿포로 국제아트페스티벌의 총괄매니저가 ‘삿포로의 미디어아트 현재와 미래’에 대해 해외사례를 발표한다. 신세은 버즈아트 대표는 ‘아트 시장의 기술적 가능성과 과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

2일차 마지막으로 열리는 세션Ⅳ에서는 ‘디지털기술과 인문융합’이라는 부주제로 이어진다. 안드레아 버바노(Andres Burbano) 콜롬비아 로스안데스 대학 디자인건축학 교수, 올리버 그림(Oliver Griem) 홍익대 시각디자인학부 교수, 최유준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교수가 디지털 기술, 미디어, 정보기술의 급변하는 동시대에 인간과 기계에 대한 성찰과 노력, 인문학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한다.

문병재 광주시 문화도시정책관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며 “광주가 아시아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